타임아웃 마켓 오사카

오사카 중심의 미식과 예술이 어우러진 대형 푸드 마켓

About

오사카 중심부, 기타구 오호카쵸에 위치한 ‘타임아웃 마켓 오사카’는 2025년 3월에 개업한 ‘그랑그린 오사카’ 남관 지하 1층에 펼쳐진, 총면적 약 3,000제곱미터가 넘는 푸드 & 컬처 마켓입니다. 이곳에는 간사이를 대표하는 17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가 모여 있으며, 약 800석의 광대한 공간에서 다양한 식문화와 예술이 융합되어 있습니다.

마켓 내에는 미슐랭 가이드에서 비브 구르망을 연속 수상한 창작 쿠시아게 전문점 ‘kushiage001 produced by kushiage010’이나, 전설적인 여성 요리사의 맛을 계승한 삼계탕 전문점 ‘한국식당 이루’, 오사카 아메리카무라에서 사랑받는 햄버거 전문점 ‘CRITTERS BURGER’ 등 다양한 점포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또한, 교토 기온의 명점 ‘기온 토쿠야’가 오사카에 처음 출점하여 명물 와라비모치를 제공합니다.

두 개의 ‘타임아웃 바’에서는 국산 맥주와 글라스 와인, 긴키 지방을 중심으로 엄선된 일본주, 재패니즈 위스키 등 다양한 드링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사카를 테마로 한 오리지널 칵테일 ‘그랑그린 모히토’와 ‘나니와 스트림’도 제공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매장 내에는 오사카를 거점으로 활약하는 아티스트 나카오 슌 씨가 그린 대형 벽화 아트가 전시되어 있어, 오사카다운 에너지가 가득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스테이지에서는 뮤지션과 DJ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음식과 문화의 융합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타임아웃 마켓 오사카’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미식 & 컬처 스폿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 연인과 함께 다양하고 풍부한 식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