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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청강화기념관
일청강화기념관(日清講和記念館)은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1895년 일청전쟁(청일전쟁)의 강화 조약인 시모노세키 조약(마관조약)이 체결된 장소입니다. 이 기념관은 당시 회의에 사용된 가구와 사진, 기타 귀중한 자료들을 일반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shimohaku.jp)
기념관은 1937년 6월에 건립되었으며,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전통적인 일본 건축 양식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관내 중앙에는 당시 회의실이 재현되어 있어,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shimohaku.jp)
기념관은 시모노세키시 아미다지초 4-3에 위치하며, JR 시모노세키역에서 버스로 약 10분 소요되는 '아카마 신궁 앞'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2분 거리에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shimohaku.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