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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마 샌드 뮤지엄
니마 샌드 뮤지엄(仁摩サンドミュージアム)은 일본 시마네현 오다시에 위치한 모래를 주제로 한 박물관입니다. 이곳은 세계 최대의 1년 모래시계인 '스나고요미(砂暦)'로 유명하며, 높이 5.2미터, 직경 1미터의 이 모래시계는 1톤의 모래가 1년에 걸쳐 떨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japan.travel)
박물관은 1991년에 개관하였으며, '모래', '시간',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특히, 모래 그림 그리기, 유리 공예 체험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kankou-shimane.com)
또한, 박물관 근처에는 '노래하는 모래'로 알려진 고토가하마 해변이 있어, 모래를 밟으면 '키윽키윽'하는 소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japan.travel)
니마 샌드 뮤지엄은 JR 산인 본선 니마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동차로 방문할 경우 산인 자동차도로 니마·이와미긴잔 IC에서 약 3분 소요됩니다. (kankou-shimane.com)
입장료는 성인 800엔, 초·중학생 400엔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휴관일이므로 방문 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kankou-shimane.com)